군산시, 이화명나방 긴급 방제
입력 2024.07.24 (19:39)
수정 2024.07.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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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줄기 속을 갉아 먹는 이화명나방이 급증하면서 군산시가 긴급 방제에 들어갔습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모레(26)까지 11억 7천만 원을 들여 군산시 미성동 등 이모작 지대를 중심으로 전문 약제 살포 등 방제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군산지역에서 발생한 이화명나방 피해 면적은 5백 헥타르이고, 올해는 성충 밀도가 높아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모레(26)까지 11억 7천만 원을 들여 군산시 미성동 등 이모작 지대를 중심으로 전문 약제 살포 등 방제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군산지역에서 발생한 이화명나방 피해 면적은 5백 헥타르이고, 올해는 성충 밀도가 높아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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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이화명나방 긴급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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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19:39:25
- 수정2024-07-24 20:08:2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7/2024/07/24/190_8020154.jpg)
벼 줄기 속을 갉아 먹는 이화명나방이 급증하면서 군산시가 긴급 방제에 들어갔습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모레(26)까지 11억 7천만 원을 들여 군산시 미성동 등 이모작 지대를 중심으로 전문 약제 살포 등 방제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군산지역에서 발생한 이화명나방 피해 면적은 5백 헥타르이고, 올해는 성충 밀도가 높아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모레(26)까지 11억 7천만 원을 들여 군산시 미성동 등 이모작 지대를 중심으로 전문 약제 살포 등 방제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군산지역에서 발생한 이화명나방 피해 면적은 5백 헥타르이고, 올해는 성충 밀도가 높아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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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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