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강한 소나기 주의

입력 2024.07.24 (19:42) 수정 2024.07.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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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도 다시 폭염 특보가 내려지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나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이 무더운 데다 곳곳에 강한 소나기 구름이 발달했습니다.

전북에 시간당 2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 내륙 곳곳에서 5에서 6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오전부터 다시 비가 시작됩니다.

제주와 전남 해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6도, 전주 26도 등 열대야가 계속됩니다.

한낮에 서울 33도, 대구 35도까지 치솟아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5m까지 거세게 일겠고 너울도 높게 밀려와 해안가 안전 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태풍 '개미'는 오늘 밤 타이완을 거쳐 중국 푸저우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많은 수증기를 만들어내 우리나라도 간접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 제주와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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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4 19:42:39
    • 수정2024-07-24 19: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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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도 다시 폭염 특보가 내려지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나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이 무더운 데다 곳곳에 강한 소나기 구름이 발달했습니다.

전북에 시간당 2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 내륙 곳곳에서 5에서 6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오전부터 다시 비가 시작됩니다.

제주와 전남 해안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6도, 전주 26도 등 열대야가 계속됩니다.

한낮에 서울 33도, 대구 35도까지 치솟아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4~5m까지 거세게 일겠고 너울도 높게 밀려와 해안가 안전 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태풍 '개미'는 오늘 밤 타이완을 거쳐 중국 푸저우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이 많은 수증기를 만들어내 우리나라도 간접영향을 받겠습니다.

모레 제주와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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