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당선에 홍준표 “실망”, 이철우 “축하”
입력 2024.07.24 (19:53)
수정 2024.07.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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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당 대표 당선 소식에 실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 전당대회 직후 SNS에, "떴다방에 휩쓸려 다니는 것도 한두 번이지 누가 오래오래 이 당에서 정치하려고 하겠"냐며 당분간 당무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동훈 대표 당선을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면서도, 대통령과 당 대표가 각을 세우다 당이 세 번이나 실패한 전례를 각성해, 대통령과 같이 잘 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 전당대회 직후 SNS에, "떴다방에 휩쓸려 다니는 것도 한두 번이지 누가 오래오래 이 당에서 정치하려고 하겠"냐며 당분간 당무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동훈 대표 당선을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면서도, 대통령과 당 대표가 각을 세우다 당이 세 번이나 실패한 전례를 각성해, 대통령과 같이 잘 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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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당선에 홍준표 “실망”, 이철우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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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19:53:04
- 수정2024-07-24 20:18:52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당 대표 당선 소식에 실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 전당대회 직후 SNS에, "떴다방에 휩쓸려 다니는 것도 한두 번이지 누가 오래오래 이 당에서 정치하려고 하겠"냐며 당분간 당무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동훈 대표 당선을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면서도, 대통령과 당 대표가 각을 세우다 당이 세 번이나 실패한 전례를 각성해, 대통령과 같이 잘 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홍 시장은 어제 전당대회 직후 SNS에, "떴다방에 휩쓸려 다니는 것도 한두 번이지 누가 오래오래 이 당에서 정치하려고 하겠"냐며 당분간 당무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동훈 대표 당선을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면서도, 대통령과 당 대표가 각을 세우다 당이 세 번이나 실패한 전례를 각성해, 대통령과 같이 잘 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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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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