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주의…“실외 활동 자제, 수분 공급”
입력 2024.07.24 (19:53)
수정 2024.07.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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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본격화하면서 온열 질환자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장마가 끝난 7월 26일까지 누적 온열 질환자는 8백여 명이었지만, 이후 폭염이 시작되면서 8월 9일까지 천5백여 명의 환자가 더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올해도 상황이 비슷할 것으로 보고 실외 활동을 자제하며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권고했습니다.
한편 올해도 대구에선 12명, 경북에선 85명의 온열 질환자가 나왔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장마가 끝난 7월 26일까지 누적 온열 질환자는 8백여 명이었지만, 이후 폭염이 시작되면서 8월 9일까지 천5백여 명의 환자가 더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올해도 상황이 비슷할 것으로 보고 실외 활동을 자제하며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권고했습니다.
한편 올해도 대구에선 12명, 경북에선 85명의 온열 질환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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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열질환 주의…“실외 활동 자제, 수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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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19:53:58
- 수정2024-07-24 20:18:52
지난해 여름,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본격화하면서 온열 질환자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장마가 끝난 7월 26일까지 누적 온열 질환자는 8백여 명이었지만, 이후 폭염이 시작되면서 8월 9일까지 천5백여 명의 환자가 더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올해도 상황이 비슷할 것으로 보고 실외 활동을 자제하며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권고했습니다.
한편 올해도 대구에선 12명, 경북에선 85명의 온열 질환자가 나왔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장마가 끝난 7월 26일까지 누적 온열 질환자는 8백여 명이었지만, 이후 폭염이 시작되면서 8월 9일까지 천5백여 명의 환자가 더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올해도 상황이 비슷할 것으로 보고 실외 활동을 자제하며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권고했습니다.
한편 올해도 대구에선 12명, 경북에선 85명의 온열 질환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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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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