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폭염특보…밤사이 열대야

입력 2024.07.24 (20:05) 수정 2024.07.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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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개미'는 내일 중국 남부에 상륙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이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로 인해서 당분간 찜통 더위와 함께 강한 소나기가 이어지겠는데요.

현재 대전, 세종과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지역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과 모레는 더 더울텐데요.

대전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양은 5에서 60밀리미터가 되겠고요.

소나기 특성상 지역별 편차가 크고, 좁은 지역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세종 24도, 대전 25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 공주 34도, 논산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천안이 24도, 한낮에 태안이 33도, 아산 3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보령과 서천이 25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 부여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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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폭염특보…밤사이 열대야
    • 입력 2024-07-24 20:05:43
    • 수정2024-07-24 20:11:34
    뉴스7(대전)
태풍 '개미'는 내일 중국 남부에 상륙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이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로 인해서 당분간 찜통 더위와 함께 강한 소나기가 이어지겠는데요.

현재 대전, 세종과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지역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과 모레는 더 더울텐데요.

대전의 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겠고, 밤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양은 5에서 60밀리미터가 되겠고요.

소나기 특성상 지역별 편차가 크고, 좁은 지역에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세종 24도, 대전 25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 공주 34도, 논산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 천안이 24도, 한낮에 태안이 33도, 아산 34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보령과 서천이 25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 부여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소나기 소식이 잦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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