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서 주택 화재…80대 집주인 얼굴 화상
입력 2024.07.24 (21:26)
수정 2024.07.2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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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 저녁 6시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84살 최 모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주택 지붕 일부와 창고 1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창고에서 약 3m 떨어진 곳에서 쓰레기에 불을 붙이고 밭일을 나왔더니, 집에서 연기가 났다는 최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횡성소방서 제공]
이 불로, 집주인 84살 최 모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주택 지붕 일부와 창고 1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창고에서 약 3m 떨어진 곳에서 쓰레기에 불을 붙이고 밭일을 나왔더니, 집에서 연기가 났다는 최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횡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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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횡성서 주택 화재…80대 집주인 얼굴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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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4 21:26:52
- 수정2024-07-24 21:31:00
오늘(24) 저녁 6시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84살 최 모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주택 지붕 일부와 창고 1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창고에서 약 3m 떨어진 곳에서 쓰레기에 불을 붙이고 밭일을 나왔더니, 집에서 연기가 났다는 최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횡성소방서 제공]
이 불로, 집주인 84살 최 모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주택 지붕 일부와 창고 1동이 모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창고에서 약 3m 떨어진 곳에서 쓰레기에 불을 붙이고 밭일을 나왔더니, 집에서 연기가 났다는 최 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횡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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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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