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폭발사고 2년 6개월 만에 재판 시작

입력 2024.07.24 (21:42) 수정 2024.07.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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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에코프로비엠 폭발 사고와 관련한 첫 재판이 2년 6개월 만에 열렸습니다.

오늘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에코프로비엠 전 대표 등 피고인 4명은 검사가 제시한 공소사실을 더 따져봐야 한다며, 의견 제시를 보류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장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2022년 1월 21일 폭발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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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프로비엠 폭발사고 2년 6개월 만에 재판 시작
    • 입력 2024-07-24 21:42:41
    • 수정2024-07-24 21:52:52
    뉴스9(청주)
4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에코프로비엠 폭발 사고와 관련한 첫 재판이 2년 6개월 만에 열렸습니다.

오늘 청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에코프로비엠 전 대표 등 피고인 4명은 검사가 제시한 공소사실을 더 따져봐야 한다며, 의견 제시를 보류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장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2022년 1월 21일 폭발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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