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화재 주의보, 무더위 실책 주의보

입력 2024.07.24 (22:06) 수정 2024.07.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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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홈 대전에서 경기를 앞두고 외야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아찔한 순간이 나왔습니다.

경기에선 실책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장으로 가보시죠

지금 보시는 장면~ 올림픽 성화가 아닙니다.

경기 시작 10분 전 관중석 지붕에 설치된 불기둥 용품이 오작동되면서 화제가 발생했습니다.

얼마 걸리지 않아 진화는 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해도 경기가 5분 늦게 시작됐고 정말 조심해야겠죠.

경기에선 삼성의 도루 시도 때 한화 포수의 송구가 너무 높이 날아가는가하면 제구 마술사 류현진이 던진 공은 손에서 빠져 어이없게 날아갔네요.

여기에 삼성 김영웅도 잡을수 있는 타구를 놓쳤고, 3루수에 이어 2루수도 정말 말도 안되는 1루 송구로 공짜로 점수를 헌납하는 상황이 나왔네요.

광주에선 NC 포수 김형준이 투수가 없는 엉뚱한 곳으로 공을 던졌고 1루수 데이비슨도 평범한 땅볼에 어이없는 실책, 곧이어 3루수 서호철은 박찬호의 타구를 잡아 1루에 악송구하는 도미노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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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장 화재 주의보, 무더위 실책 주의보
    • 입력 2024-07-24 22:06:08
    • 수정2024-07-24 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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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의 홈 대전에서 경기를 앞두고 외야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아찔한 순간이 나왔습니다.

경기에선 실책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장으로 가보시죠

지금 보시는 장면~ 올림픽 성화가 아닙니다.

경기 시작 10분 전 관중석 지붕에 설치된 불기둥 용품이 오작동되면서 화제가 발생했습니다.

얼마 걸리지 않아 진화는 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해도 경기가 5분 늦게 시작됐고 정말 조심해야겠죠.

경기에선 삼성의 도루 시도 때 한화 포수의 송구가 너무 높이 날아가는가하면 제구 마술사 류현진이 던진 공은 손에서 빠져 어이없게 날아갔네요.

여기에 삼성 김영웅도 잡을수 있는 타구를 놓쳤고, 3루수에 이어 2루수도 정말 말도 안되는 1루 송구로 공짜로 점수를 헌납하는 상황이 나왔네요.

광주에선 NC 포수 김형준이 투수가 없는 엉뚱한 곳으로 공을 던졌고 1루수 데이비슨도 평범한 땅볼에 어이없는 실책, 곧이어 3루수 서호철은 박찬호의 타구를 잡아 1루에 악송구하는 도미노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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