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손님 현금 인출해 가로챈 유흥주점 업주 구속

입력 2024.07.24 (23:16) 수정 2024.07.24 (23: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만취한 손님에게 현금 선불결제로 과도한 술값을 청구해 신용카드·폰뱅킹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ATM기기에서 현금 천 800여만 원을 인출해 가로 챈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와 종업원 등 6명을 검거해 40대 업주는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로부터 가로챈 현금을 도박자금, 생활비 등에 사용했고, 이들 중 일부는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만취한 손님 현금 인출해 가로챈 유흥주점 업주 구속
    • 입력 2024-07-24 23:16:57
    • 수정2024-07-24 23:31:01
    뉴스9(울산)
울산남부경찰서는 만취한 손님에게 현금 선불결제로 과도한 술값을 청구해 신용카드·폰뱅킹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ATM기기에서 현금 천 800여만 원을 인출해 가로 챈 혐의로 유흥주점 업주와 종업원 등 6명을 검거해 40대 업주는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로부터 가로챈 현금을 도박자금, 생활비 등에 사용했고, 이들 중 일부는 이전에도 비슷한 범행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