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구글 실적 우려 충격에 미국 증시 급락…나스닥 3.6%↓

입력 2024.07.25 (05:46) 수정 2024.07.25 (05: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테슬라, 구글 등을 필두로 한 빅테크 기업의 실적 우려로 24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전보다 504.22포인트 1.25% 하락한 39,853.87에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128.61포인트 2.31% 떨어진 5,427.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54.94포인트 3.64% 급락한 17,342.41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테슬라·구글 실적 우려 충격에 미국 증시 급락…나스닥 3.6%↓
    • 입력 2024-07-25 05:46:26
    • 수정2024-07-25 05:47:53
    국제
테슬라, 구글 등을 필두로 한 빅테크 기업의 실적 우려로 24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전보다 504.22포인트 1.25% 하락한 39,853.87에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128.61포인트 2.31% 떨어진 5,427.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54.94포인트 3.64% 급락한 17,342.41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UPI=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