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멧돼지 오인 사고’ 안전 강화
입력 2024.07.25 (08:28)
수정 2024.07.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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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주에서 멧돼지 오인 사망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총기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찰청은 지난 15일부터 유해 조수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총기의 출고를 금지했고, 도내 엽사 687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영주에서는 야간 시간 밭일을 하던 50대 여성이 멧돼지로 오인한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북 경찰청은 지난 15일부터 유해 조수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총기의 출고를 금지했고, 도내 엽사 687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영주에서는 야간 시간 밭일을 하던 50대 여성이 멧돼지로 오인한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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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멧돼지 오인 사고’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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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7-25 08:57:25

최근 영주에서 멧돼지 오인 사망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총기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찰청은 지난 15일부터 유해 조수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총기의 출고를 금지했고, 도내 엽사 687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영주에서는 야간 시간 밭일을 하던 50대 여성이 멧돼지로 오인한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북 경찰청은 지난 15일부터 유해 조수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총기의 출고를 금지했고, 도내 엽사 687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영주에서는 야간 시간 밭일을 하던 50대 여성이 멧돼지로 오인한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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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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