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희생자 유해발굴 추모 행사 오늘 열려
입력 2024.07.25 (10:41)
수정 2024.07.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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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조사 명예회복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희생자 유해발굴 봉안식이 오늘(25일) 오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여순사건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 옥천골의 야산에서 발굴한 유해 24구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후 구례 지역에서 예비검속돼 광주로 끌려가던 중 집단 학살된 희생자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위원회는 추모제례 등 봉안식에 이어 유족들을 상대로 유전자 감식을 진행하고, 세종시 추모의 집에 유해를 안치할 예정입니다.
여순사건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 옥천골의 야산에서 발굴한 유해 24구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후 구례 지역에서 예비검속돼 광주로 끌려가던 중 집단 학살된 희생자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위원회는 추모제례 등 봉안식에 이어 유족들을 상대로 유전자 감식을 진행하고, 세종시 추모의 집에 유해를 안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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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순사건 희생자 유해발굴 추모 행사 오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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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5 10:41:40
- 수정2024-07-25 11:07:28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조사 명예회복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희생자 유해발굴 봉안식이 오늘(25일) 오전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여순사건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 옥천골의 야산에서 발굴한 유해 24구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후 구례 지역에서 예비검속돼 광주로 끌려가던 중 집단 학살된 희생자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위원회는 추모제례 등 봉안식에 이어 유족들을 상대로 유전자 감식을 진행하고, 세종시 추모의 집에 유해를 안치할 예정입니다.
여순사건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 옥천골의 야산에서 발굴한 유해 24구가 1950년 한국전쟁 발발 후 구례 지역에서 예비검속돼 광주로 끌려가던 중 집단 학살된 희생자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순사건위원회는 추모제례 등 봉안식에 이어 유족들을 상대로 유전자 감식을 진행하고, 세종시 추모의 집에 유해를 안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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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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