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폭염에 가금류 폐사 속출

입력 2024.07.25 (12:25) 수정 2024.07.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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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가축들이 폐사하는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3일 오전까지 가금류 축산농가에서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이 전북 2만 1,600마리, 충북 만 9천 마리.

전남 만 6천 마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 피해 집계는 재해보험에 가입한 축사의 피해 신고를 접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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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폭염에 가금류 폐사 속출
    • 입력 2024-07-25 12:25:56
    • 수정2024-07-26 09:54:08
    뉴스 12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가축들이 폐사하는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3일 오전까지 가금류 축산농가에서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이 전북 2만 1,600마리, 충북 만 9천 마리.

전남 만 6천 마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 피해 집계는 재해보험에 가입한 축사의 피해 신고를 접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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