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폭염경보에…최호정 서울시의장, 폭염대책 긴급 점검

입력 2024.07.25 (17:09) 수정 2024.07.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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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서울시청 내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찾아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에 "오늘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며, "특히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촘촘하게 관리하고 지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긴급 점검에는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울시의회 김혜지 대변인, 정준호 대변인이 동석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오늘 폭염경보가 발령된 이후,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의 대응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은 폭염 상황을 감시하는 동시에 취약계층과 취약 시설 보호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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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첫 폭염경보에…최호정 서울시의장, 폭염대책 긴급 점검
    • 입력 2024-07-25 17:09:48
    • 수정2024-07-25 17:10:31
    사회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서울시청 내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찾아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에 "오늘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며, "특히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촘촘하게 관리하고 지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긴급 점검에는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울시의회 김혜지 대변인, 정준호 대변인이 동석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오늘 폭염경보가 발령된 이후,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의 대응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습니다.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은 폭염 상황을 감시하는 동시에 취약계층과 취약 시설 보호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서울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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