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SK하이닉스 “2분기 매출 16.4조 원…역대 최대” 외

SK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 매출이 16조 4,233억 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 이익은 5조 4,685억 원으로 반도체 업계가 호황이었던 2018년 이후 6년 만에 5조 원대 실적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늘고 D램과 낸드 제품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져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주시, 주요 정수시설 개선

청주시가 수돗물 안전을 위해 주요 정수시설을 개선합니다.

청주시는 오는 9월까지 지북정수장 활성탄지동에 5억여 원을 들여 깔따구 등 소형생물 유출 차단 시설을 설치합니다.

또, 일신배수지 밸브실 등 상수도 시설물 4곳에는 배수 펌프를 추가로 설치하고, 낭성정수장에도 침수와 안전 사고를 막기 위한 시설 공사를 진행합니다.

영동군, 백내장·무릎 수술비 지원

영동군은 지난 상반기, 주민 280명에게 백내장과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1억 8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65세 이상 영동군민으로 백내장은 50만 원, 무릎 인공관절은 240만 원까지 수술비가 지원됩니다.

영동군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올해부터 백내장과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