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현직 대전 서구청장 비서실장 압수수색

입력 2024.07.25 (21:49) 수정 2024.07.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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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대전 서구청장 비서실장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대전 서구청 3층 비서실장실을 압수 수색해 서류와 컴퓨터 자료 등을 확보해 조사중입니다.

앞서 경찰은 A씨의 주거지와 보유 중인 차량도 압수 수색했습니다.

대전 서구청은 압수수색 영장은 비서실장 개인에게 발부됐으며 비서실장은 현재 연가를 내고 출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서철모 서구청장의 선거캠프 출신 인사로 서구청장 취임과 함께 비서실장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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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현직 대전 서구청장 비서실장 압수수색
    • 입력 2024-07-25 21:49:12
    • 수정2024-07-25 21:52:21
    뉴스9(대전)
경찰이 입찰 비리 의혹과 관련해 대전 서구청장 비서실장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대전 서구청 3층 비서실장실을 압수 수색해 서류와 컴퓨터 자료 등을 확보해 조사중입니다.

앞서 경찰은 A씨의 주거지와 보유 중인 차량도 압수 수색했습니다.

대전 서구청은 압수수색 영장은 비서실장 개인에게 발부됐으며 비서실장은 현재 연가를 내고 출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서철모 서구청장의 선거캠프 출신 인사로 서구청장 취임과 함께 비서실장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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