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윈터’가 뜨자 ‘마라탕’ 도슨이 춤을 춘다!

프로야구 두산 홈경기에 '수수수~ 슈퍼노바'로 유명한 인기 아이돌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시구자로 나선 가운데 K-POP 댄스 매니아 도슨의 반응이 압권이었습니다.

["수수수 슈퍼노바~~ 노바~~ 캔스탑~~"]

상반기 최고 인기 아이돌 에스파의 윈터가 두산의 시구자로 잠실 야구장에 떴습니다!

그런데 키움의 흥부자 도슨 보시죠.

윈터가 오기만을 기다렸다는듯 흥겹게 슈퍼노바 댄스를 펼치더니~

이어서 윈터와 정답게 하이파이브까지 이게 웬일인가요.

도슨의 작전, 대성공!

윈터의 시구 역시 유쾌함이 넘쳤습니다.

초대는 두산 베어스가 했는데 재미는 키움 도슨이 봤고, 도슨은 밀어내기 볼넷까지 얻어내며,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