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D-1…관전 포인트는?

[앵커]

파리올림픽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는 22개 종목에 14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데요.

개막식부터 올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주요 경기들의 관전포인트까지, 이종훈 스포츠평론가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파리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건 역대 3번째이자, 무려 100년 만입니다.

먼저 이번 파리 올림픽 특징부터 설명해주시죠?

[앵커]

우리 시간으로 토요일 새벽 개막식이 열립니다.

KBS도 현장 중계하는데, 관전 포인트 정리해주시죠?

[앵커]

우리 선수들의 메달레이스는 오늘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조금 전부터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 독일과 조별리그 1차전이 시작했고, 이보다 앞서 효자 종목으로 불리는 양궁은 랭킹 라운드가 열렸죠.

성적은 어땠습니까?

[앵커]

무엇보다 우리나라 첫 메달 주인공이 누가 될지가 관심입니다.

뒤를 한번 보실까요?

첫 메달 가능성은 27일부터 28일까지가 거론되고 있고 골든데이는 29일부터 30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 메달 가능성은 어떤 종목입니까?

[앵커]

무더기 금메달이 나오는 ‘골든데이’는 어떤 종목들을 주목해서 봐야 합니까?

우리나라 역대 100번째 하계 올림픽 금메달 주인공도 이 기간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할까요?

[앵커]

우리나라 공식 목표는 금메달 5개 이상, 종합 15위 이내 입니다.

과거에 비하면 보수적으로 잡은 거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