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흥 등 남해안 고수온주의보

입력 2024.07.26 (08:09) 수정 2024.07.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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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역에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그제(24일) 오후 2시를 기해 여자만과 가막만, 거문도 연안 등 여수 해역에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여수시는 고수온 대책으로 양식장에 액화산소 750통과 면역증강제 87톤을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과 장흥 사이 득량만과 완도 부근 도암만, 함평만에도 고수온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다 수온이 28도 이상이면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의보가 3일 동안 지속되면 경보로 상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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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고흥 등 남해안 고수온주의보
    • 입력 2024-07-26 08:09:24
    • 수정2024-07-26 09:17:49
    뉴스광장(광주)
여수 해역에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그제(24일) 오후 2시를 기해 여자만과 가막만, 거문도 연안 등 여수 해역에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여수시는 고수온 대책으로 양식장에 액화산소 750통과 면역증강제 87톤을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과 장흥 사이 득량만과 완도 부근 도암만, 함평만에도 고수온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다 수온이 28도 이상이면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하고 주의보가 3일 동안 지속되면 경보로 상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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