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정부에 장마철 하천쓰레기 대책 촉구

입력 2024.07.26 (08:24) 수정 2024.07.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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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집중호우로 금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가 9백여 톤에 달해 2주일간 3백여 명을 투입해 수거작업을 벌였으나 반도 치우지 못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서천군은 지난해에도 장마철에 3천 5백여 톤의 쓰레기가 떠내려와 해안을 덮치는 등 재해가 반복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의 생태환경도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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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군, 정부에 장마철 하천쓰레기 대책 촉구
    • 입력 2024-07-26 08:24:54
    • 수정2024-07-26 09:31:42
    뉴스광장(대전)
서천군은 집중호우로 금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가 9백여 톤에 달해 2주일간 3백여 명을 투입해 수거작업을 벌였으나 반도 치우지 못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서천군은 지난해에도 장마철에 3천 5백여 톤의 쓰레기가 떠내려와 해안을 덮치는 등 재해가 반복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의 생태환경도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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