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일하던 80대 숨진 채 발견…온열질환 의심
입력 2024.07.26 (09:50)
수정 2024.07.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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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7/26/20240726_46Iviv.jpg)
어젯밤(25일) 8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관산읍 한 밭에서 80대 여성 배 모 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했습니다.
배 씨는 어제 오후 혼자서 밭일을 하다가 귀가하지 않아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무더운 날씨 속에 일을 하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는 16명, 전남에서는 8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같은 기간 온열질환자 759명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배 씨는 어제 오후 혼자서 밭일을 하다가 귀가하지 않아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무더운 날씨 속에 일을 하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는 16명, 전남에서는 8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같은 기간 온열질환자 759명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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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일하던 80대 숨진 채 발견…온열질환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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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6 09:50:51
- 수정2024-07-26 09: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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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5일) 8시 30분쯤 전남 장흥군 관산읍 한 밭에서 80대 여성 배 모 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이 발견했습니다.
배 씨는 어제 오후 혼자서 밭일을 하다가 귀가하지 않아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무더운 날씨 속에 일을 하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는 16명, 전남에서는 8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같은 기간 온열질환자 759명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배 씨는 어제 오후 혼자서 밭일을 하다가 귀가하지 않아 실종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무더운 날씨 속에 일을 하다가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는 16명, 전남에서는 8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같은 기간 온열질환자 759명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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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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