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드론 염탐’하다 딱 걸린 캐나다 여자축구…그 상대와 드디어 만났다!

입력 2024.07.26 (2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맞대결 상대인 뉴질랜드 훈련장에 드론을 띄워 염탐하다 들통난 캐나다 여자축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와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금메달에 빛나는 캐나다지만 이번 사건으로 국제적으로 망신살이 뻗쳤습니다. 캐나다는 이번 '드론 파문'으로 수석 코치와 전력 분석가를 대표팀에서 퇴출시켰고, 프리스트먼 감독을 직무 정지시키는 등 후폭풍이 대단합니다. '경기 2시간 중단'에 이어 '드론 염탐'까지 파리올림픽 축구가 초반부터 시끌시끌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드론 염탐’하다 딱 걸린 캐나다 여자축구…그 상대와 드디어 만났다!
    • 입력 2024-07-26 20:01:47
    올림픽 영상
맞대결 상대인 뉴질랜드 훈련장에 드론을 띄워 염탐하다 들통난 캐나다 여자축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와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를 치렀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금메달에 빛나는 캐나다지만 이번 사건으로 국제적으로 망신살이 뻗쳤습니다. 캐나다는 이번 '드론 파문'으로 수석 코치와 전력 분석가를 대표팀에서 퇴출시켰고, 프리스트먼 감독을 직무 정지시키는 등 후폭풍이 대단합니다. '경기 2시간 중단'에 이어 '드론 염탐'까지 파리올림픽 축구가 초반부터 시끌시끌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