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념관, 6·25참전 윌리엄 웨버 특별전 개막

입력 2024.07.26 (22:02) 수정 2024.07.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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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평화기념관과 한미동맹재단은 오늘 유엔기념관에서 '윌리엄 웨버 특별전'개막식을 열고, 내년 말까지 전시를 이어갑니다.

윌리엄 웨버 대령은 6·25 전쟁에 참전해 오른 팔과 오른 다리를 잃었지만, 재활을 거쳐 현역으로 복귀한 뒤 전쟁을 끝까지 수행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웨버 대령의 손녀가 참석했으며, 특별전에는 대령의 초상화와 미국 무공훈장 등 군 복무 중 받은 40개의 훈장과 표창,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대령에게 보낸 친서 등 유품 100여 점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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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기념관, 6·25참전 윌리엄 웨버 특별전 개막
    • 입력 2024-07-26 22:02:28
    • 수정2024-07-26 22:10:24
    뉴스9(부산)
유엔평화기념관과 한미동맹재단은 오늘 유엔기념관에서 '윌리엄 웨버 특별전'개막식을 열고, 내년 말까지 전시를 이어갑니다.

윌리엄 웨버 대령은 6·25 전쟁에 참전해 오른 팔과 오른 다리를 잃었지만, 재활을 거쳐 현역으로 복귀한 뒤 전쟁을 끝까지 수행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웨버 대령의 손녀가 참석했으며, 특별전에는 대령의 초상화와 미국 무공훈장 등 군 복무 중 받은 40개의 훈장과 표창,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대령에게 보낸 친서 등 유품 100여 점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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