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개발지에 폐기물 불법 매립한 2명 구속

입력 2024.07.26 (22:06) 수정 2024.07.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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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경찰서는 폐기물을 불법으로 땅에 묻은 혐의로 개발업자와 성토업자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청도군 풍각면 전원주택 개발지 인근에 폐기물 8만 3천 톤을 불법 매립하고, 반입 대가 2억여 원과 처리 비용 4억여 원 등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청도군의 의뢰로 수사를 진행했으며, 재활용 업체 대표와 운반업자 등 6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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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개발지에 폐기물 불법 매립한 2명 구속
    • 입력 2024-07-26 22:06:32
    • 수정2024-07-26 22:12:14
    뉴스9(대구)
청도 경찰서는 폐기물을 불법으로 땅에 묻은 혐의로 개발업자와 성토업자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청도군 풍각면 전원주택 개발지 인근에 폐기물 8만 3천 톤을 불법 매립하고, 반입 대가 2억여 원과 처리 비용 4억여 원 등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청도군의 의뢰로 수사를 진행했으며, 재활용 업체 대표와 운반업자 등 6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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