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법 개정안’ 필리버스터 계속…내일까지 예상
입력 2024.07.27 (12:05)
수정 2024.07.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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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추진하는 '방송 4법' 가운데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여당의 국회 본회의 무제한 토론이 어제저녁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송법 개정안의 핵심은 공영방송 KBS 이사 수를 현행 11명에서 21명으로 늘리고, 방송 관련 학회와 관련 직능단체 등에 이사 추천 권한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에 여당은 야당의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악법이라고 주장했고, 야당은 공영방송 독립성 보장을 위한 법이라며 맞섰습니다.
방송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 종결과 본회의 처리는 내일 이뤄질 전망입니다.
앞서 방송 4법 중 방통위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은 어제저녁 끝나 법안은 여당이 퇴장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방송법 개정안의 핵심은 공영방송 KBS 이사 수를 현행 11명에서 21명으로 늘리고, 방송 관련 학회와 관련 직능단체 등에 이사 추천 권한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에 여당은 야당의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악법이라고 주장했고, 야당은 공영방송 독립성 보장을 위한 법이라며 맞섰습니다.
방송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 종결과 본회의 처리는 내일 이뤄질 전망입니다.
앞서 방송 4법 중 방통위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은 어제저녁 끝나 법안은 여당이 퇴장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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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법 개정안’ 필리버스터 계속…내일까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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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7 12:05:15
- 수정2024-07-27 12:13:38
야당이 추진하는 '방송 4법' 가운데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여당의 국회 본회의 무제한 토론이 어제저녁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송법 개정안의 핵심은 공영방송 KBS 이사 수를 현행 11명에서 21명으로 늘리고, 방송 관련 학회와 관련 직능단체 등에 이사 추천 권한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에 여당은 야당의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악법이라고 주장했고, 야당은 공영방송 독립성 보장을 위한 법이라며 맞섰습니다.
방송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 종결과 본회의 처리는 내일 이뤄질 전망입니다.
앞서 방송 4법 중 방통위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은 어제저녁 끝나 법안은 여당이 퇴장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방송법 개정안의 핵심은 공영방송 KBS 이사 수를 현행 11명에서 21명으로 늘리고, 방송 관련 학회와 관련 직능단체 등에 이사 추천 권한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에 여당은 야당의 공영방송 장악을 위한 악법이라고 주장했고, 야당은 공영방송 독립성 보장을 위한 법이라며 맞섰습니다.
방송법에 대한 무제한 토론 종결과 본회의 처리는 내일 이뤄질 전망입니다.
앞서 방송 4법 중 방통위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은 어제저녁 끝나 법안은 여당이 퇴장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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