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직협, 잇단 경찰관 사망에 “대책 마련하라”
입력 2024.07.27 (12:08)
수정 2024.07.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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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경찰관들의 잇따른 사망 소식에 경찰 동료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최근 경찰관 사망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의 전출 전 자기 사건 책임수사제도와 감찰의 고강도 점검 등에 대한 업무적 스트레스로 인한 제도적 요인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이어 실적 위주의 성과 평가 중단과 함께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폐지하고, 초임 수사관이 수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최근 경찰관 사망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의 전출 전 자기 사건 책임수사제도와 감찰의 고강도 점검 등에 대한 업무적 스트레스로 인한 제도적 요인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이어 실적 위주의 성과 평가 중단과 함께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폐지하고, 초임 수사관이 수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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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직협, 잇단 경찰관 사망에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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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7 12:08:07
- 수정2024-07-27 12:11:03
일선 경찰관들의 잇따른 사망 소식에 경찰 동료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최근 경찰관 사망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의 전출 전 자기 사건 책임수사제도와 감찰의 고강도 점검 등에 대한 업무적 스트레스로 인한 제도적 요인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이어 실적 위주의 성과 평가 중단과 함께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폐지하고, 초임 수사관이 수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최근 경찰관 사망과 관련해 "국가수사본부의 전출 전 자기 사건 책임수사제도와 감찰의 고강도 점검 등에 대한 업무적 스트레스로 인한 제도적 요인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 측은 이어 실적 위주의 성과 평가 중단과 함께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폐지하고, 초임 수사관이 수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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