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서승재-채유정 혼합복식 예선 1차전 완승

입력 2024.07.27 (16:37) 수정 2024.07.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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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서승재-채유정이 한국 배드민턴의 2024 파리 올림픽 '금빛 스매시'의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서승재-채유정은 현지시간 27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혼합복식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알제리를 2-0으로 완파했습니다.

한국은 1세트에서 21대 10으로 15분 만에 꺾었고, 2세트도 21대 7로 30분 만에 승리했습니다.

서승재-채유정은 4개 조가 한 묶음인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잡고 8강 진출의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2012 런던 대회부터 이어지는 금메달 가뭄을 끝내고 한 대회 역대 최다인 금메달 3개를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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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배드민턴, 서승재-채유정 혼합복식 예선 1차전 완승
    • 입력 2024-07-27 16:37:34
    • 수정2024-07-27 17:09:18
    종합
한국 배드민턴 서승재-채유정이 한국 배드민턴의 2024 파리 올림픽 '금빛 스매시'의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서승재-채유정은 현지시간 27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혼합복식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알제리를 2-0으로 완파했습니다.

한국은 1세트에서 21대 10으로 15분 만에 꺾었고, 2세트도 21대 7로 30분 만에 승리했습니다.

서승재-채유정은 4개 조가 한 묶음인 조별 예선 첫 경기를 잡고 8강 진출의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2012 런던 대회부터 이어지는 금메달 가뭄을 끝내고 한 대회 역대 최다인 금메달 3개를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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