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400m 자유형 결승 진출 김우민, “망했다 생각했다” 말한 이유

한국 수영 '황금 세대'의 주축 김우민 선수가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우민 선수는 27일(현지시각)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예선에서 3분 45초 52의 기록으로 예선 7위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김우민 선수는 현지시각 27일 오후 3시 40분, 결승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우민은 예선 기록을 보고 "망했다 생각했다"면서도 "오후에 몸이 더 좋다"는 말로 메달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우민 선수의 인터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