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계 뛰어넘는 국가대표 도전 계속…국민과 한마음 응원”

입력 2024.07.27 (19:58) 수정 2024.07.27 (20: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단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7일) SNS를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국가대표 여러분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가 독일을 상대로 4골 차를 뒤집고 종료 22초 전 역전에 성공한 투지에 대해 “2004년 ‘우생순’ 그 자체였다”며 “승리 후 모든 선수가 모여 보여준 강강술래 세리머니는 저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 전에는 사격 10미터 공기 소총 혼성팀 금지현, 박하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며 “우리나라의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이자, 공기 소총 종목에서 24년 만에 메달이다. 정말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143명의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 대통령 “한계 뛰어넘는 국가대표 도전 계속…국민과 한마음 응원”
    • 입력 2024-07-27 19:58:59
    • 수정2024-07-27 20:05:47
    올림픽 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단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7일) SNS를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국가대표 여러분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끝까지 국민과 함께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가 독일을 상대로 4골 차를 뒤집고 종료 22초 전 역전에 성공한 투지에 대해 “2004년 ‘우생순’ 그 자체였다”며 “승리 후 모든 선수가 모여 보여준 강강술래 세리머니는 저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 전에는 사격 10미터 공기 소총 혼성팀 금지현, 박하준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며 “우리나라의 파리 올림픽 첫 메달이자, 공기 소총 종목에서 24년 만에 메달이다. 정말 고생 많았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은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143명의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그리고 지도자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