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최고 34.8도…본격 휴가철 피서 인파 북적
입력 2024.07.28 (21:23)
수정 2024.07.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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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권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해운대구는 낮 최고 34.8도까지 올라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강서구 34.1도, 금정구도 33.6도의 기온을 보였고 체감기온은 36도에 육박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이번 주말 광안리와 해운대 해수욕장에 20만 명 가까운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온열질환 등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강서구 34.1도, 금정구도 33.6도의 기온을 보였고 체감기온은 36도에 육박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이번 주말 광안리와 해운대 해수욕장에 20만 명 가까운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온열질환 등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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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최고 34.8도…본격 휴가철 피서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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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8 21:23:29
- 수정2024-07-28 21:52:35
부산 동부권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해운대구는 낮 최고 34.8도까지 올라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또 강서구 34.1도, 금정구도 33.6도의 기온을 보였고 체감기온은 36도에 육박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이번 주말 광안리와 해운대 해수욕장에 20만 명 가까운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온열질환 등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강서구 34.1도, 금정구도 33.6도의 기온을 보였고 체감기온은 36도에 육박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이번 주말 광안리와 해운대 해수욕장에 20만 명 가까운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온열질환 등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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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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