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의원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외교 참사”
입력 2024.07.28 (21:44)
수정 2024.07.28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정부의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데도 세계유산 등재 결정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윤석열 정부가 동의를 해줬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어제(27일)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위원회의를 열고 한국 정부의 동의를 토대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정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데도 세계유산 등재 결정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윤석열 정부가 동의를 해줬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어제(27일)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위원회의를 열고 한국 정부의 동의를 토대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진욱 의원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외교 참사”
-
- 입력 2024-07-28 21:44:50
- 수정2024-07-28 22:06:11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정부의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데도 세계유산 등재 결정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윤석열 정부가 동의를 해줬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어제(27일)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위원회의를 열고 한국 정부의 동의를 토대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정 의원은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동원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데도 세계유산 등재 결정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윤석열 정부가 동의를 해줬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어제(27일) 유네스코는 세계유산위원회의를 열고 한국 정부의 동의를 토대로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
-
박지성 기자 jsp@kbs.co.kr
박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