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해무’…해수욕장 입욕 통제 잇따라

입력 2024.07.29 (09:55) 수정 2024.07.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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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잦은 해무로 해수욕장 입욕 통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은 현재까지 해무로 인해 15차례 입욕이 통제됐습니다.

해운대구는 올해 초 바다 수온이 예년보다 낮은 가운데 기온이 높아 해무가 잦은 것으로 보인다며, 입욕객들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입욕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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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잦은 ‘해무’…해수욕장 입욕 통제 잇따라
    • 입력 2024-07-29 09:55:24
    • 수정2024-07-29 10:41:16
    930뉴스(부산)
올해 잦은 해무로 해수욕장 입욕 통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개장한 해운대 해수욕장은 현재까지 해무로 인해 15차례 입욕이 통제됐습니다.

해운대구는 올해 초 바다 수온이 예년보다 낮은 가운데 기온이 높아 해무가 잦은 것으로 보인다며, 입욕객들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 입욕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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