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철회해야”

입력 2024.07.29 (21:44) 수정 2024.07.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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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환경단체들이 대구시가 추진하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29일) 대구시청 동인 청사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대구시가 하천점용허가도 받지 않고 최근 관련 사업 기공식을 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같은 방식으로 810억 원을 들여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을 강행하는 것은 예산 낭비에 전근대적 개발이라며 금호강 복원에 먼저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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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철회해야”
    • 입력 2024-07-29 21:44:44
    • 수정2024-07-29 22:07:07
    뉴스9(대구)
대구지역 환경단체들이 대구시가 추진하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29일) 대구시청 동인 청사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대구시가 하천점용허가도 받지 않고 최근 관련 사업 기공식을 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같은 방식으로 810억 원을 들여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을 강행하는 것은 예산 낭비에 전근대적 개발이라며 금호강 복원에 먼저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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