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걸고 ‘찰칵’…삼성이 만든 첫 ‘시상대 셀카’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7.30 (07:31) 수정 2024.07.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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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셀카'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시상식에선 이전 대회엔 없었던 특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선수들의 셀카 타임입니다.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우승한 오상욱 선수.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서 함께 메달을 딴 선수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 화제가 됐죠.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개인 휴대전화 반입이 금지됐었습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메달 수여가 끝난 뒤에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IOC가 처음으로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 휴대전화만 시상식에 들고 갈 수 있도록 허용해줬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사진들.

덕분에 선수들은 영광의 순간을 직접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만 7천여 명 모두에게 특별 제작한 최신형 휴대전화를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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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7-30 07: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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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셀카'입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시상식에선 이전 대회엔 없었던 특별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선수들의 셀카 타임입니다.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우승한 오상욱 선수.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서 함께 메달을 딴 선수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 화제가 됐죠.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개인 휴대전화 반입이 금지됐었습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메달 수여가 끝난 뒤에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IOC가 처음으로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 휴대전화만 시상식에 들고 갈 수 있도록 허용해줬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사진들.

덕분에 선수들은 영광의 순간을 직접 남길 수 있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 만 7천여 명 모두에게 특별 제작한 최신형 휴대전화를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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