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수해복구에 2천 2백억 원 투입…무보험 농작물도 지원
입력 2024.07.30 (08:21)
수정 2024.07.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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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논산과 서천 등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2천 백 90여 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지원내용을 보면 주택의 경우 전체 파손 3천 6백만 원 등의 정부지원금 외에 도 예산이 추가로 지원되고, 침수 피해를 본 소상공인 업체 9백 50여 곳에는 업체당 재난지원금 300만 원 외에 도 재해구호기금 2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충청남도는 또 농작물 피해의 경우 보험 가입이 안 되는 품목은 유사 품목 피해액의 80% 수준까지 지원하고, 침수돼 못 쓰게 된 TV와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지원내용을 보면 주택의 경우 전체 파손 3천 6백만 원 등의 정부지원금 외에 도 예산이 추가로 지원되고, 침수 피해를 본 소상공인 업체 9백 50여 곳에는 업체당 재난지원금 300만 원 외에 도 재해구호기금 2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충청남도는 또 농작물 피해의 경우 보험 가입이 안 되는 품목은 유사 품목 피해액의 80% 수준까지 지원하고, 침수돼 못 쓰게 된 TV와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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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수해복구에 2천 2백억 원 투입…무보험 농작물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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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0 08:21:26
- 수정2024-07-30 09:07:23
충청남도는 논산과 서천 등 특별재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2천 백 90여 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지원내용을 보면 주택의 경우 전체 파손 3천 6백만 원 등의 정부지원금 외에 도 예산이 추가로 지원되고, 침수 피해를 본 소상공인 업체 9백 50여 곳에는 업체당 재난지원금 300만 원 외에 도 재해구호기금 2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충청남도는 또 농작물 피해의 경우 보험 가입이 안 되는 품목은 유사 품목 피해액의 80% 수준까지 지원하고, 침수돼 못 쓰게 된 TV와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지원내용을 보면 주택의 경우 전체 파손 3천 6백만 원 등의 정부지원금 외에 도 예산이 추가로 지원되고, 침수 피해를 본 소상공인 업체 9백 50여 곳에는 업체당 재난지원금 300만 원 외에 도 재해구호기금 2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충청남도는 또 농작물 피해의 경우 보험 가입이 안 되는 품목은 유사 품목 피해액의 80% 수준까지 지원하고, 침수돼 못 쓰게 된 TV와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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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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