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국 대선 전후 7차 핵실험 가능성”

입력 2024.07.30 (09:44) 수정 2024.07.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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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장관이 미국 대선을 전후해 북한이 핵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위해 일본 도쿄를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장관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결단만 내리면 가능하도록 핵실험 준비를 마친 상태"라면서 "미국과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미국 대선을 전후해 핵실험이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 정부는 북한이 이미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언제라도 핵실험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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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미국 대선 전후 7차 핵실험 가능성”
    • 입력 2024-07-30 09:44:44
    • 수정2024-07-30 09: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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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장관이 미국 대선을 전후해 북한이 핵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을 위해 일본 도쿄를 방문 중인 신원식 국방장관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결단만 내리면 가능하도록 핵실험 준비를 마친 상태"라면서 "미국과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미국 대선을 전후해 핵실험이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 정부는 북한이 이미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언제라도 핵실험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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