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여파…제주 농업인 피해 2억 원 육박
입력 2024.07.30 (10:31)
수정 2024.07.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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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제주지역 농업인들도 2억 원 가까운 피해를 입은 것을 나타났습니다.
제주농협에 따르면 티몬 등을 통해 농산물을 판매했지만 대금을 받지 못한 금액은 1억 8천 9백여 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하우스 감귤이 대부분이었고, 초당옥수수, 미니단호박, 깐마늘 등도 정산을 받지 못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농협에 따르면 티몬 등을 통해 농산물을 판매했지만 대금을 받지 못한 금액은 1억 8천 9백여 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하우스 감귤이 대부분이었고, 초당옥수수, 미니단호박, 깐마늘 등도 정산을 받지 못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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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메프 사태’ 여파…제주 농업인 피해 2억 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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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0 10:31:41
- 수정2024-07-30 11:36:12
최근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제주지역 농업인들도 2억 원 가까운 피해를 입은 것을 나타났습니다.
제주농협에 따르면 티몬 등을 통해 농산물을 판매했지만 대금을 받지 못한 금액은 1억 8천 9백여 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하우스 감귤이 대부분이었고, 초당옥수수, 미니단호박, 깐마늘 등도 정산을 받지 못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농협에 따르면 티몬 등을 통해 농산물을 판매했지만 대금을 받지 못한 금액은 1억 8천 9백여 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하우스 감귤이 대부분이었고, 초당옥수수, 미니단호박, 깐마늘 등도 정산을 받지 못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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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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