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살충제 사건, 80대 피해자 한 명 사망

입력 2024.07.30 (10:44) 수정 2024.07.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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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전 경북 봉화에서 일어난 살충제 음독 사건의 피해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초복인 지난 15일 발생한 음독 사건으로 사흘 만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85살 A 씨가 오늘 오전 7시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번 사건 피해자 5명 가운데 첫 사망자로, 다른 1명은 치료 중이며 나머지 3명은 최근 퇴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북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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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날 살충제 사건, 80대 피해자 한 명 사망
    • 입력 2024-07-30 10:44:18
    • 수정2024-07-30 11:33:08
    사회
보름 전 경북 봉화에서 일어난 살충제 음독 사건의 피해자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초복인 지난 15일 발생한 음독 사건으로 사흘 만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85살 A 씨가 오늘 오전 7시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번 사건 피해자 5명 가운데 첫 사망자로, 다른 1명은 치료 중이며 나머지 3명은 최근 퇴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북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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