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7.30 (12:00) 수정 2024.07.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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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졌잘싸’ 허미미 ‘은’

한국 양궁이 최강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고, 김우진은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유도 허미미는 연장 접전 끝에 은메달을 땄고, 탁구 혼합복식 신유빈-임종훈 조는 동메달에 도전합니다.

‘방송 4법’ 국회 통과…여 “재의 요구 건의”

방송법과 방송통신위원회법 등 이른바 '방송 4법'이 5박 6일간의 무제한 토론이 끝나며 국회를 모두 통과했습니다. 여당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해서 법안은 국회로 돌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체코 방문해 원전 논의”…제2부속실 설치 착수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체코를 곧 방문해 사업 전반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활동을 공식 보좌하는 '제2부속실'을 설치하는 대통령실 직제 개정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금감원, 큐텐 현장 검사…구영배 출국금지

티몬 위메프 사태에 대한 당국의 조사와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큐텐의 IT 자회사인 큐텐 테크놀로지에서 전산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과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른 큐텐 구영배 대표는 출국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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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졌잘싸’ 허미미 ‘은’

한국 양궁이 최강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고, 김우진은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유도 허미미는 연장 접전 끝에 은메달을 땄고, 탁구 혼합복식 신유빈-임종훈 조는 동메달에 도전합니다.

‘방송 4법’ 국회 통과…여 “재의 요구 건의”

방송법과 방송통신위원회법 등 이른바 '방송 4법'이 5박 6일간의 무제한 토론이 끝나며 국회를 모두 통과했습니다. 여당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해서 법안은 국회로 돌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체코 방문해 원전 논의”…제2부속실 설치 착수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을 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체코를 곧 방문해 사업 전반을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활동을 공식 보좌하는 '제2부속실'을 설치하는 대통령실 직제 개정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금감원, 큐텐 현장 검사…구영배 출국금지

티몬 위메프 사태에 대한 당국의 조사와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큐텐의 IT 자회사인 큐텐 테크놀로지에서 전산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검찰과 경찰 수사 선상에 오른 큐텐 구영배 대표는 출국 금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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