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37.7도 전국 최고 기온…창원 37.3도 두 번째

입력 2024.07.30 (21:24) 수정 2024.07.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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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8개 모든 시군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30일)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37.7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창원은 37.3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으며, 밀양과 김해 등 6개 시군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올해 들어 어제(29일)까지 경남의 온열 질환자는 104명으로 지난해보다 21%가량 많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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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양산 37.7도 전국 최고 기온…창원 37.3도 두 번째
    • 입력 2024-07-30 21:24:18
    • 수정2024-07-30 21:33:40
    뉴스9(창원)
경남 18개 모든 시군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30일) 양산의 낮 최고기온이 37.7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창원은 37.3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으며, 밀양과 김해 등 6개 시군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올해 들어 어제(29일)까지 경남의 온열 질환자는 104명으로 지난해보다 21%가량 많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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