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자 속출…“50·60대 최다”

입력 2024.07.30 (21:29) 수정 2024.07.3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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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에 온열 질환자가 100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7일과 28일, 전국의 응급실 507곳에서 치료를 받은 온열 질환자는 94명이었습니다.

이는 올해 온열 질환 감시를 시작한 5월 20일 이후 누적 온열 질환자 995명의 10% 수준입니다.

연령대별로 50대가 19.1%로 가장 많았고 60대 17.2%, 40대 14.7%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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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열질환자 속출…“50·60대 최다”
    • 입력 2024-07-30 21:29:48
    • 수정2024-07-30 21:35:32
    뉴스9(청주)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에 온열 질환자가 100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7일과 28일, 전국의 응급실 507곳에서 치료를 받은 온열 질환자는 94명이었습니다.

이는 올해 온열 질환 감시를 시작한 5월 20일 이후 누적 온열 질환자 995명의 10% 수준입니다.

연령대별로 50대가 19.1%로 가장 많았고 60대 17.2%, 40대 14.7%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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