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전역 폭염 특보…온열질환자 늘어
입력 2024.07.30 (21:32)
수정 2024.07.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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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읍 35.8도를 최고로, 곡성 석곡 35.3, 순천 35.1, 구례 피아골 35, 광주 3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어제(28) 오전에는 광주 북구의 한 파크골프장에서 야외작업을 하던 37살 직원이 열경련 증세를 보이며 쓰러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어제(29)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광주 23명, 전남 127명 등 모두 150명으로 사망자는 없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읍 35.8도를 최고로, 곡성 석곡 35.3, 순천 35.1, 구례 피아골 35, 광주 3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어제(28) 오전에는 광주 북구의 한 파크골프장에서 야외작업을 하던 37살 직원이 열경련 증세를 보이며 쓰러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어제(29)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광주 23명, 전남 127명 등 모두 150명으로 사망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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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전역 폭염 특보…온열질환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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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0 21:32:46
- 수정2024-07-30 21:49:12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읍 35.8도를 최고로, 곡성 석곡 35.3, 순천 35.1, 구례 피아골 35, 광주 3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어제(28) 오전에는 광주 북구의 한 파크골프장에서 야외작업을 하던 37살 직원이 열경련 증세를 보이며 쓰러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어제(29)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광주 23명, 전남 127명 등 모두 150명으로 사망자는 없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읍 35.8도를 최고로, 곡성 석곡 35.3, 순천 35.1, 구례 피아골 35, 광주 3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어제(28) 오전에는 광주 북구의 한 파크골프장에서 야외작업을 하던 37살 직원이 열경련 증세를 보이며 쓰러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어제(29)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광주 23명, 전남 127명 등 모두 150명으로 사망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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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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