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오룡지구서 또 신축아파트 하자 논란
입력 2024.07.30 (21:43)
수정 2024.07.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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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만여 건의 하자가 발생한 남악 힐스테이트 인근의 또 다른 신축 아파트에서도 무더기로 하자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군 남악 오룡2지구 A 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30) 무안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아파트의 준공 승인을 반대한다며 시공사에 책임 있는 보수를 촉구했습니다.
비대위 측은 지난달 1차 사전 점검에서 5만4천여 건의 하자가 발견됐지만, 최근 2차 점검에서도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무안군 남악 오룡2지구 A 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30) 무안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아파트의 준공 승인을 반대한다며 시공사에 책임 있는 보수를 촉구했습니다.
비대위 측은 지난달 1차 사전 점검에서 5만4천여 건의 하자가 발견됐지만, 최근 2차 점검에서도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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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악 오룡지구서 또 신축아파트 하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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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0 21:43:14
- 수정2024-07-30 21:49:14
최근 5만여 건의 하자가 발생한 남악 힐스테이트 인근의 또 다른 신축 아파트에서도 무더기로 하자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군 남악 오룡2지구 A 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30) 무안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아파트의 준공 승인을 반대한다며 시공사에 책임 있는 보수를 촉구했습니다.
비대위 측은 지난달 1차 사전 점검에서 5만4천여 건의 하자가 발견됐지만, 최근 2차 점검에서도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무안군 남악 오룡2지구 A 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30) 무안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아파트의 준공 승인을 반대한다며 시공사에 책임 있는 보수를 촉구했습니다.
비대위 측은 지난달 1차 사전 점검에서 5만4천여 건의 하자가 발견됐지만, 최근 2차 점검에서도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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