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하이라이트] ‘8분 넘게 싸웠는데’…유도 이준환, 연장전서 ‘석패’

한국 유도의 ‘희망’ 이준환이 2024 파리 올림픽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세계랭킹 3위 이준환은 현지시간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 준결승전에서 ‘숙적’ 타토 그리갈라쉬빌리와 연장전 끝에 안오금띄기로 절반패했습니다.

이준환은 정규시간(4분)의 두 배인 8분 7초 동안 잘 싸웠지만 아쉽게 졌습니다.

너무나 아쉬웠던 이준환의 준결승전, 하이라이트로 만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