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하이라이트] 사상 첫 결승 진출 남자 자유형 800m…6위로 메달 획득은 실패

입력 2024.07.31 (06:14) 수정 2024.07.3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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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황금세대가 올림픽 메달 획득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 순으로 역영한 한국은 7분07초26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수영 역사상 첫 메달을 향해 힘을 냈지만, 세 계단 부족했습니다.

황선우와 김우민이 이끄는 한국 수영 황금세대는 지난해 9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분01초73의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한국 수영 단체전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지난 2월 도하에서 열린 2024 세계선수권에서는 7분01초94로 2위에 오르며, 세계선수권 단체전 사상 첫 메달을 은빛으로 장식했습니다.

기세를 몰아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노렸지만, 메달은 손에 닿지 않았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힘찬 역영, 하이라이트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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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31일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 순으로 역영한 한국은 7분07초26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수영 역사상 첫 메달을 향해 힘을 냈지만, 세 계단 부족했습니다.

황선우와 김우민이 이끄는 한국 수영 황금세대는 지난해 9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분01초73의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하며 한국 수영 단체전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습니다.

지난 2월 도하에서 열린 2024 세계선수권에서는 7분01초94로 2위에 오르며, 세계선수권 단체전 사상 첫 메달을 은빛으로 장식했습니다.

기세를 몰아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노렸지만, 메달은 손에 닿지 않았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힘찬 역영, 하이라이트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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