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의 F-15K 전투기와 필리핀 공군 FA-50PH가 오늘(31일) 호주 상공에서 우정 비행을 했습니다.
공군은 이번 우정 비행은 한국과 필리핀 수교 75주년인 올해, 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대규모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2024 피치 블랙' 훈련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F-15K 2대와 FA-50PH 3대가 약 20분간 호주 다윈기지 상공을 날았다고 밝혔습니다.
FA-50PH는 국산 전투기 FA-50을 필리핀의 요구조건에 맞춰 제작한 기종으로, 2014년부터 필리핀에 수출됐습니다. 2017년 필리핀군과 반군 사이 벌어진 '마라위 전투'에서 맹활약하며 반군을 물리쳐 필리핀에서는 '게임체인저'로도 불립니다.
공군은 이번 우정 비행은 한국과 필리핀 수교 75주년인 올해, 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대규모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2024 피치 블랙' 훈련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F-15K 2대와 FA-50PH 3대가 약 20분간 호주 다윈기지 상공을 날았다고 밝혔습니다.
FA-50PH는 국산 전투기 FA-50을 필리핀의 요구조건에 맞춰 제작한 기종으로, 2014년부터 필리핀에 수출됐습니다. 2017년 필리핀군과 반군 사이 벌어진 '마라위 전투'에서 맹활약하며 반군을 물리쳐 필리핀에서는 '게임체인저'로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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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한국이 만든 필리핀 ‘게임체인저’…우정 비행 장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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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1 16:36:17
![](/data/fckeditor/vod/2024/07/31/311091722407751289.jpg)
공군의 F-15K 전투기와 필리핀 공군 FA-50PH가 오늘(31일) 호주 상공에서 우정 비행을 했습니다.
공군은 이번 우정 비행은 한국과 필리핀 수교 75주년인 올해, 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대규모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2024 피치 블랙' 훈련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F-15K 2대와 FA-50PH 3대가 약 20분간 호주 다윈기지 상공을 날았다고 밝혔습니다.
FA-50PH는 국산 전투기 FA-50을 필리핀의 요구조건에 맞춰 제작한 기종으로, 2014년부터 필리핀에 수출됐습니다. 2017년 필리핀군과 반군 사이 벌어진 '마라위 전투'에서 맹활약하며 반군을 물리쳐 필리핀에서는 '게임체인저'로도 불립니다.
공군은 이번 우정 비행은 한국과 필리핀 수교 75주년인 올해, 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대규모 다국적 연합공중훈련 '2024 피치 블랙' 훈련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F-15K 2대와 FA-50PH 3대가 약 20분간 호주 다윈기지 상공을 날았다고 밝혔습니다.
FA-50PH는 국산 전투기 FA-50을 필리핀의 요구조건에 맞춰 제작한 기종으로, 2014년부터 필리핀에 수출됐습니다. 2017년 필리핀군과 반군 사이 벌어진 '마라위 전투'에서 맹활약하며 반군을 물리쳐 필리핀에서는 '게임체인저'로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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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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