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과학고 유치 추진…“미래 과학 인재 양성”
입력 2024.07.31 (17:09)
수정 2024.07.3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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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 신설 계획을 밝힌 가운데 경기 광명시가 과학고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늘(31일) 시청에서 광명교육지원청과 ‘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는 과학고 설립 공모에 신청하기 위해 자원을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마련해나가기로 협의했습니다.
시는 우선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을 통해 지역의 교육·연구 기반 분석과 산학 협력을 통한 특화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특히 인공지능(AI)·모빌리티 실증·연구와 탄소 중립 선도 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연계해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협약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도시 전체가 미래 과학 교육 현장”이라며 “이러한 강점을 살려 과학고를 유치해 학생들이 양질의 과학 교육을 받고,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월 과학고 추가 설립을 골자로 한 이공계 인재 육성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고양과 부천, 성남 등 경기도의 10여 개 지자체가 과학고 유치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를 위해 시는 오늘(31일) 시청에서 광명교육지원청과 ‘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는 과학고 설립 공모에 신청하기 위해 자원을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마련해나가기로 협의했습니다.
시는 우선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을 통해 지역의 교육·연구 기반 분석과 산학 협력을 통한 특화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특히 인공지능(AI)·모빌리티 실증·연구와 탄소 중립 선도 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연계해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협약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도시 전체가 미래 과학 교육 현장”이라며 “이러한 강점을 살려 과학고를 유치해 학생들이 양질의 과학 교육을 받고,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월 과학고 추가 설립을 골자로 한 이공계 인재 육성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고양과 부천, 성남 등 경기도의 10여 개 지자체가 과학고 유치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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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과학고 유치 추진…“미래 과학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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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1 17:09:42
- 수정2024-07-31 17:45:26
경기도교육청이 과학고 신설 계획을 밝힌 가운데 경기 광명시가 과학고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늘(31일) 시청에서 광명교육지원청과 ‘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는 과학고 설립 공모에 신청하기 위해 자원을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마련해나가기로 협의했습니다.
시는 우선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을 통해 지역의 교육·연구 기반 분석과 산학 협력을 통한 특화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특히 인공지능(AI)·모빌리티 실증·연구와 탄소 중립 선도 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연계해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협약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도시 전체가 미래 과학 교육 현장”이라며 “이러한 강점을 살려 과학고를 유치해 학생들이 양질의 과학 교육을 받고,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월 과학고 추가 설립을 골자로 한 이공계 인재 육성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고양과 부천, 성남 등 경기도의 10여 개 지자체가 과학고 유치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를 위해 시는 오늘(31일) 시청에서 광명교육지원청과 ‘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는 과학고 설립 공모에 신청하기 위해 자원을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마련해나가기로 협의했습니다.
시는 우선 ‘광명시 과학고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 용역을 통해 지역의 교육·연구 기반 분석과 산학 협력을 통한 특화 교육 과정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특히 인공지능(AI)·모빌리티 실증·연구와 탄소 중립 선도 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연계해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 협약식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도시 전체가 미래 과학 교육 현장”이라며 “이러한 강점을 살려 과학고를 유치해 학생들이 양질의 과학 교육을 받고,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교육지원청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과학고 유치 추진위원회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월 과학고 추가 설립을 골자로 한 이공계 인재 육성 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고양과 부천, 성남 등 경기도의 10여 개 지자체가 과학고 유치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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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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