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 유용’ 의혹 이진숙 방통위원장 경찰 고발
입력 2024.07.31 (21:34)
수정 2024.07.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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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사장 재직 당시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대전 유성구을이 지역구인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오늘 대전 유성경찰서에 이 위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이 위원장이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반복해 사용하고 청탁금지법 기준을 초과하는 접대를 일삼았다며 고발 방침을 밝혔습니다.
대전 유성구을이 지역구인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오늘 대전 유성경찰서에 이 위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이 위원장이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반복해 사용하고 청탁금지법 기준을 초과하는 접대를 일삼았다며 고발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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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카 유용’ 의혹 이진숙 방통위원장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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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31 21:34:52
- 수정2024-07-31 21:36:56
대전MBC 사장 재직 당시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대전 유성구을이 지역구인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오늘 대전 유성경찰서에 이 위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이 위원장이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반복해 사용하고 청탁금지법 기준을 초과하는 접대를 일삼았다며 고발 방침을 밝혔습니다.
대전 유성구을이 지역구인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오늘 대전 유성경찰서에 이 위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국회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이 위원장이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반복해 사용하고 청탁금지법 기준을 초과하는 접대를 일삼았다며 고발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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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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