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강릉 37도…강원도 재난대책본부 1단계 가동

입력 2024.07.31 (21:41) 수정 2024.07.3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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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안에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태백을 제외한 강원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31일)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기록하는 등 강원도에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1일)도 동해안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올라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강원도는 기존 동해안에 이어 영서 내륙 등 10개 시군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일선 시군에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해 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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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특보·강릉 37도…강원도 재난대책본부 1단계 가동
    • 입력 2024-07-31 21:41:45
    • 수정2024-07-31 22:14:38
    뉴스9(강릉)
강원 동해안에 폭염 경보가 내려지는 등 태백을 제외한 강원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31일)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기록하는 등 강원도에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1일)도 동해안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올라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강원도는 기존 동해안에 이어 영서 내륙 등 10개 시군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일선 시군에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해 줄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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