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어펜져스 펜싱 남자 사브르 올림픽 3연속 금메달
입력 2024.08.01 (04:39)
수정 2024.08.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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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펜싱 어벤져스, 뉴 어펜져스로 불리는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오상욱과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으로 구성된 새계랭킹 1위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오늘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헝가리를 45대 4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런던올림픽과 도쿄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라운드에 나선 박상원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동점을 만들어낸 뒤, 추가 득점하며 선봉을 만들어냈습니다. '맏형' 구본길은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라운드를 가져왔습니다.
교체 멤버로 나선 도경동은 연달아 5점을 얻어내며, 헝가리 선수를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선 오상욱은 박빙의 경기를 이어가다, 마지막 '금빛 찌르기'를 성공해내며 45점에 먼저 도달해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펜싱 경기 첫날 대한민국 선수단에 파리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던 '에이스' 오상욱은 단체전도 제패하며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 첫 2관왕이자, 한국 펜싱 사상 첫 올림픽 2관왕에도 등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상욱과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으로 구성된 새계랭킹 1위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오늘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헝가리를 45대 4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런던올림픽과 도쿄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라운드에 나선 박상원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동점을 만들어낸 뒤, 추가 득점하며 선봉을 만들어냈습니다. '맏형' 구본길은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라운드를 가져왔습니다.
교체 멤버로 나선 도경동은 연달아 5점을 얻어내며, 헝가리 선수를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선 오상욱은 박빙의 경기를 이어가다, 마지막 '금빛 찌르기'를 성공해내며 45점에 먼저 도달해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펜싱 경기 첫날 대한민국 선수단에 파리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던 '에이스' 오상욱은 단체전도 제패하며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 첫 2관왕이자, 한국 펜싱 사상 첫 올림픽 2관왕에도 등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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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어펜져스 펜싱 남자 사브르 올림픽 3연속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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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8-01 04:39:06
- 수정2024-08-01 08:02:45
새로운 펜싱 어벤져스, 뉴 어펜져스로 불리는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오상욱과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으로 구성된 새계랭킹 1위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오늘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헝가리를 45대 4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런던올림픽과 도쿄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라운드에 나선 박상원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동점을 만들어낸 뒤, 추가 득점하며 선봉을 만들어냈습니다. '맏형' 구본길은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라운드를 가져왔습니다.
교체 멤버로 나선 도경동은 연달아 5점을 얻어내며, 헝가리 선수를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선 오상욱은 박빙의 경기를 이어가다, 마지막 '금빛 찌르기'를 성공해내며 45점에 먼저 도달해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펜싱 경기 첫날 대한민국 선수단에 파리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던 '에이스' 오상욱은 단체전도 제패하며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 첫 2관왕이자, 한국 펜싱 사상 첫 올림픽 2관왕에도 등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상욱과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으로 구성된 새계랭킹 1위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오늘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3위 헝가리를 45대 4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런던올림픽과 도쿄 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라운드에 나선 박상원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동점을 만들어낸 뒤, 추가 득점하며 선봉을 만들어냈습니다. '맏형' 구본길은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라운드를 가져왔습니다.
교체 멤버로 나선 도경동은 연달아 5점을 얻어내며, 헝가리 선수를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선 오상욱은 박빙의 경기를 이어가다, 마지막 '금빛 찌르기'를 성공해내며 45점에 먼저 도달해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펜싱 경기 첫날 대한민국 선수단에 파리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던 '에이스' 오상욱은 단체전도 제패하며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 첫 2관왕이자, 한국 펜싱 사상 첫 올림픽 2관왕에도 등극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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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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